전시 <몸의 미학: 현존하는 몸, 살아있는 아름다움>
The Aesthetics of the Body: The Present Body, Living Beauty
기간: 2024.11.28(목) - 11.30(토)
시간: 평일 12:00-20:00 / 토요일 11:00-19:00
장소: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 (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,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)
입장연령: 전체관람
관람료: 무료
주최/주관: 장애인문화예술판
후원: (재)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
문의: 02-745-4208
전시 소개
장애인문화예술판의 '장애예술의 길을 내다'는 비장애 기준으로 조직되어있는 예술의 전문성으로부터
장애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 A트랙, B트랙 두 팀의 2년 동안의 과정이다.
소매틱 워크숍을 기반으로 한 A트랙의 네 명의 여성 작가는 워크숍 과정 동안 자신의 신체 경험의 파편을 관찰하고 상징했으며,
독특한 제스처와 움직임으로 표현했다.
이 과정에서 이들은 구조의 인위적 개입이나 조작 없이 생명력을 가진 채 자생하는 자연의 소재에서 연결점을 발견했다.
작가들의 생과 삶이 녹아있는 몸들은 대중매체에서 흔히 죽은 몸처럼 표현되는-개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, 거부당한, 아름답지 않은-
소외되거나 삭제되는 신체에 대해 역질문하며 생동하는 몸, 존재하는 몸, 연대하는 몸으로서 고유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마주하는 기회를 선사한다.
참여작가: 고영미, 김미란, 김진옥, 채예지
전시 비주얼 및 안무 디렉터: 염혜조
전시 기획: 백시현, 문수정
영상: 고재필
보조: 서진희, 주은아, 한수연, 김하민
자문: 좌동엽
홍보물 디자인: 이안
오시는 길
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 (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,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)
https://www.kdac.or.kr/contents/view?contentsNo=12&level=2&menuNo=19
공연장 내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.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.
전시 <몸의 미학: 현존하는 몸, 살아있는 아름다움>
The Aesthetics of the Body: The Present Body, Living Beauty
기간: 2024.11.28(목) - 11.30(토)
시간: 평일 12:00-20:00 / 토요일 11:00-19:00
장소: 이음센터 2층 이음갤러리 (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,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)
입장연령: 전체관람
관람료: 무료
주최/주관: 장애인문화예술판
후원: (재)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
문의: 02-745-4208
전시 소개
장애인문화예술판의 '장애예술의 길을 내다'는 비장애 기준으로 조직되어있는 예술의 전문성으로부터
장애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 A트랙, B트랙 두 팀의 2년 동안의 과정이다.
소매틱 워크숍을 기반으로 한 A트랙의 네 명의 여성 작가는 워크숍 과정 동안 자신의 신체 경험의 파편을 관찰하고 상징했으며,
독특한 제스처와 움직임으로 표현했다.
이 과정에서 이들은 구조의 인위적 개입이나 조작 없이 생명력을 가진 채 자생하는 자연의 소재에서 연결점을 발견했다.
작가들의 생과 삶이 녹아있는 몸들은 대중매체에서 흔히 죽은 몸처럼 표현되는-개인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, 거부당한, 아름답지 않은-
소외되거나 삭제되는 신체에 대해 역질문하며 생동하는 몸, 존재하는 몸, 연대하는 몸으로서 고유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마주하는 기회를 선사한다.
참여작가: 고영미, 김미란, 김진옥, 채예지
전시 비주얼 및 안무 디렉터: 염혜조
전시 기획: 백시현, 문수정
영상: 고재필
보조: 서진희, 주은아, 한수연, 김하민
자문: 좌동엽
홍보물 디자인: 이안
오시는 길
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 (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,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5층)
https://www.kdac.or.kr/contents/view?contentsNo=12&level=2&menuNo=19
공연장 내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.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.